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휘침성 ~ Double Dealing Character. (문단 편집) == 상세 == 동방휘침성은 [[2013년]] [[5월 11일]] [[ZUN]]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었다. [[2013년]] [[5월 26일]] 개최하는 제10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서 체험판이 배포되었고, 2013년 8월 12일 여름 코믹 마켓(C84)에서 정식판이 공개되었다. 동인샵 위탁 판매는 8월 15일. 테마는 '새롭지도 않고 고전도 아닌, 2000년대 네오 고전 탄막 슈팅'. 전작들과 같지만 가능한 한 심플하게 탄막을 즐길 수 있도록 복잡한 시스템은 전부 제거했다고 한다. 음악도 신령묘의 음악같이 [[ZUN]] 특유의 관악기 소리와 멜로디가 줄어들고 일렉 기타와 비트가 강조되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동방신령묘|전작]]보다 더욱 나아졌다는 평이다. 인트로곡〈이상한 불제봉〉은 인트로곡으로썬 이례적으로 상당히 호평을 받았으며[* 이 곡을 듣느라 휘침성을 플레이하기 힘들다는 평까지 나올 정도이며,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에서 10회에 처음 나온 이래로 13회까지의 결과가 77-75-95-95로, 유일하게 100위권 안에 꾸준히 들고있는 곡이다. 캐릭터의 인기도, 스테이지의 별다른 연출도 뒷받쳐주지 못하는 타이틀 곡치고는 굉장한 인기. 체험판 당시 가장 인기를 끈 [[이마이즈미 카게로|만월의 죽림]]보다도 높다!], 또한 보스 테마곡의 제목들이 직설적으로 해당 보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발매 이전 [[ZUN]]은 트위터에 자신의 아내가 노멀 잔기 6개를 남기고 클리어 한 정도로 난이도를 언급했지만[* 다만 ZUN의 아내 왈, '이게 쉽다고 생각하는건 세상에 당신 밖에 없어'라고(…).], 공개 당일 노멀은 '''[[헬게이트|지옥도가 펼쳐졌다]].''' 4면은 기합회피를 요구하는 패턴이 많은데다가 5면, 6면엔 사실상의 [[초살]] 패턴이 마구잡이로 나온다. 화면을 뒤집는다던가, [[피탄 판정]]을 키운다던가... 다만 기합회피는 본작의 넉넉한 잔기와 봄으로 커버가 되는 부분이고, 초살은 말그대로 한번 보면 끝인지라 여느때와 같이 익숙해질수록 쉬워지는건 마찬가지. 체험판 공개 당시부터 "노미스 플레이는 어려울 것이다"라고 ZUN이 언급했듯이, 무작정 피하는 플레이보다는 봄을 적재적소에 활용해서 잔기 조각과 봄 조각을 적절하게 회수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적절한 상황에서 봄만 잘 써주면 잔기를 늘리는 것에 있어서는 크게 어려울 게 없는 수준. 총체적으로 보면 몇 번 해보지 않으면 어려우나 적응된다면 보통 수준의 난이도이며 슈팅력을 제외하고 리듬감이나 방향감각도 요구한다. 정말 리듬감까지 없다면 익스는 그야말로 코이시보다 더 어렵다는 평이 많다. 전작인 신령묘보다 체감 난이도가 높아졌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빡]]침성'''. [[야사카 카나코|신]][[모리야 스와코|화]]라든가, [[토요사토미미노 미코|위인]]이라든가, [[히지리 뱌쿠렌|종교적 인물]]들의 비화 등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가 등장하던 근년의 작품들과는 달리 이번 작품은 동화, 민화, 괴담 등의 친근한(?) 소재를 모티브로 한 느낌. 하지만 스토리 분위기는 이전까지와는 사뭇 다른 무거움을 보여준다. 스토리가 여태 동방들과 마찬가지로 '가볍게 요괴퇴치'란 모토로 진행되는 편이지만, '''[[혁명|세력의 균형을 뒤집는다, 약한 요괴가 지배하는 세상을 만든다]]'''라는 언급이나, 전작의 곽청아보다 [[키진 세이자|사악한 요괴]]가 나오고 그 요괴는 퇴치되지 않고 [[탄막 아마노자쿠|어딘가로 도망쳤다]]는 등 조금은 개운치 못한 면이 나온다. 배드엔딩도 전작인 신령묘는 "카리스마에 눌려버렸다!" 라는 등 분위기는 달랐어도 그래도 시종일관 가벼운 느낌이었지만, A타입은 마력에 취해서 '[[선동|아예 쟤네들과 뜻을 같이 할까?]]'라고 나오고, B쪽은 도구가 없어 의지가 꺾이는 바람에 '차라리 그냥 퇴치를 포기할까?' 라고 나온다. 사쿠야 A타입은 하극상을 암시하는 대목도 있는 뭔가 상당히 위험한 느낌. 노멀 엔딩은 이전과 비슷하게 긴장이 풀린 엔딩이지만 마리사/사쿠야 A타입의 엔딩은 요괴화한 도구에 홀려서 [[흑화]]하는 모습이 보이고[* 시간이 지나면 요술 망치의 마력이 빠져 나가면서 정상이 된다고는 하지만.] 사쿠야 B타입의 엔딩은 사쿠야가 레이무와 마리사에게 하극상에 가담하지 않도록 경고하는데 이때 레이무와 마리사가 어딘지 어색한 태도를 보이는 등 엔딩의 분위기도 꽤나 무거워졌다. 이러한 플롯의 특징 때문에 기존의 '홍요영(화)/풍지성/이후 작품들'이라는 (주로 시스템적 측면의) 3부작 세대구분과 다른 세대구분을 주장하기도 하는데, '전통적이고 강력한 요괴가 등장하며 심플한 느낌의 홍요영화', '종교간 싸움에 대해 다루며 서로 스토리상 연관성이 높은 풍지성신(심)', 그리고 '환상향 전체의 질서에 큰 변화를 가져올 세력이 등장하는 휘침성 이후'라는 것으로, 머지않아 기존 동방의 한계를 시험하는 시리어스한 분위기의 작품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예측도 많았다. 그리고 이는 후속작 [[동방감주전]], [[동방귀형수]]에서 강화되었다. '[[하극상]]'이라는 컨셉은 당시 [[인디 게임]]이 크게 유행하는 걸 보고 [[https://blog.naver.com/cifer_siu/221695943448|생각했다고 한다.]] 재킷 이미지 속 인물은 최종보스 [[스쿠나 신묘마루]]. 2019년 6월 19일에 스팀판이 발매되었다. 치트키가 존재한다. 사쿠야 A타입 엑스트라 점수 기록 화면에서 orionbeer 라고 입력하면 잔기를 획득하는 소리가 재생된다. 그러면 모든 캐릭터와 샷타입의 엑스트라 스테이지와 프랙티스 모드의 모든 난이도, 스테이지가 해금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